'하트세이버'… 함창119안전센터 소방장 채정선 대원 외 10명 '트라우마세이버'에는…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장 김지현 대원 [사진=상주소방서] 상주소방서는 지난 1일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일상생활 회복에 도움을 준 12명의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트라우마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소생시킨 구급대원 등에게 수여된다.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여식은 하트세이버에 함창119안전센터 소방장 채정선 대원 외 10명, 트라우마세이버에는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장 김지현 대원이 수여 받았다. 관련기사상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 실시상주소방서, '3차원 가상공간 메타버스 활용 도상훈련' 실시 백승욱 서장은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구급활동으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 수상자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다른 대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소방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상주소방서 #트라우마세이버 #하트세이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