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보, '카카오골프예약' 내 멤버십 서비스 오픈

[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카카오VX가 운영하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 내 다양한 골프 혜택을 담은 ‘멤버십(구독)’ 서비스를 함께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8월까지 첫 달 월 100원의 구독료만 내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제공하는 △우천 시(낙뢰나 비) 홀아웃 보상 △그린피 지원 및 필드 홀인원 보상 △골프 중 배상책임보상 등 상해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카카오VX의 △카카오프렌즈 골프 할인 혜택 △무제한 청약 △무제한 자동매칭 △선결제 쿠폰팩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측은 “그동안 접근성 때문에 보험이 필요해도 챙기지 못했던 골퍼들을 위해 누구나 간편하게 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보험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공급자의 관점에서 탈피해 소비자의 편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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