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K이노엔] 교보증권은 2일 HK이노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HK이노엔의 올 2분기 매출액은 2044억원, 영업이익은 15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시장컨센서스(125억원)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MSD 백신 매출이 대규모로 인식됐고, K-CAB 국내 처방실적도 20% 이상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수액매출은 21억원 증가하며 고정비를 상쇄하고 HB&B의 경우 티로그 매출이 35억원에 달하는 흥행을 기록했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수급이 확인되고 있어 내년 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HK이노엔, 증권가 호실적 전망에 강세 HK이노엔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물질 특허 심판 승소" #영업이익 #HK이노엔 #MSD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