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에 따르면, 25~26일 양일간 운영하는 ‘찾아가는 아동 물놀이장’에는 아동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형 슬라이드와 대형풀장을 설치해 체험형 물놀이장을 마련했다.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사전예약제로 참여 아동 신청을 받았으며, 총 300여 명의 아동과 가족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도 2~3명 배치했다.
한편 김성제 시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멀리 가지 않고도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아동 물놀이장을 설치했으니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