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지·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진행 [사진=의왕시] 경기 의왕시가 지난 21일 마을공동체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제안사업 효율적 추진을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들락날락 커뮤니티에서 열린 이번 공유회에서는 주민제안사업 성과공유와 함께 공동체 활동 과정 중 성별 격차를 해소하고,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성인지·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및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성인지적 관점을 강화하여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의왕시] 한편 마을만들기 주민제안사업은 지역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현안 해결, 공유공간 조성,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주민이 주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도·시비 1억 6000만원을 들여 27개소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관련기사김성제 시장 "내손 중·고통합운영 미래학교 경기도 미래교육 선도할 모범사례될 것" #김성제 #들락날락 커뮤니티 #의왕시 #마을공동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