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를 무상으로 처방받은 환자가 나왔다.
24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를 동반한 비소세포폐암 4a기 진단을 받은 60대 남성과 폐선암 1기로 진단돼 수술을 받고 재발한 50대 여성이 각각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EAP) 환자로 등록됐다.
EAP는 전문의약품의 시판 허가 이후 진료 현장에서 처방이 가능할 때까지 동정적 목적으로 해당 약물을 무상 공급하는 프로그램이다.
두 환자는 부산 서구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퇴원해 무상으로 렉라자를 처방받게 됐다.
24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를 동반한 비소세포폐암 4a기 진단을 받은 60대 남성과 폐선암 1기로 진단돼 수술을 받고 재발한 50대 여성이 각각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EAP) 환자로 등록됐다.
EAP는 전문의약품의 시판 허가 이후 진료 현장에서 처방이 가능할 때까지 동정적 목적으로 해당 약물을 무상 공급하는 프로그램이다.
두 환자는 부산 서구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퇴원해 무상으로 렉라자를 처방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