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Kennedy House Spirits)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는 ‘2023 서울 바앤스피릿쇼’에서 루이 레종 애플 시드르 2종(오리지널 & 루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프랑스 사과주스 생산 기업 에끌로흐 브아쏭(Eclor Boissons)의 대표 브랜드인 루이 레종은 프랑스 북서부 현지에서 생산한 사과 100%로 제조된 사과 발효주인 시드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제품은 ‘오리지널(Original Crisp)’과 ‘루즈(Rouge Delice)’로 총 2종이다.
깔끔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가벼운 식전주로 적합한 루이 레종 오리지널은 기분 좋은 상큼함과 달콤함이 맛의 완벽한 균형을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새콤달콤하고 플로럴한 아로마 향이 인상적인 루이 레종 루즈는 톡 쏘는 풍미와 섬세한 밸런스를 경험할 수 있
다.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 관계자는 “최근 홈술, 혼술 문화 확산과 함께 ‘맛있는 술’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양조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사과 특유의 풍미를 느끼면서 5~6% 낮은 도수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사과주가 인기”라고 말했다.
한편, 루이 레종을 독점 수입, 판매하는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는 2023 서울 바앤스피릿쇼 기간 동안 현장 방문객에게 루이 레종 시드르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