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노바크 조코비치가 벌금 징계를 받았다. 18일(한국시간)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는 올잉글랜드 클럽은 "결승전에서 라켓을 네트 기둥에 내리친 조코비치에게 벌금 8000달러(1000만원)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전날 끝난 윔블던 남자 단식 대회에서 조코비치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결승전을 치렀다. 이날 5세트 중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주자 분을 참지 못하고 라켓을 네트 기둥에 여러 차례 내리치는 행동을 했다. 관련기사씰리침대, '제3회 씰리코리아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 성료김보라 안성시장, 세계소프트테니스대회로 안성의 매력 알려 결국 경기는 4시간 42분 접전 끝에 알카라스(3대 2) 승리로 마무리됐다. #벌금 #윔블던 #조코비치 #테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