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23일까지 지원서 접수… 6개 직군 최대 45명 채용

2023-07-17 16:54
  • 글자크기 설정

시차 출근‧재택 근무 운영

가족 건강 검진과 학자금 지원

대동은 3대 미래사업의 핵심 경쟁력과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6개 직군 39개 직무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최대 45명 채용하는 하반기 1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대동
대동은 3대 미래사업의 핵심 경쟁력과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6개 직군, 39개 직무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최대 45명 채용하는 하반기 1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대동)

대동은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애그테크 플랫폼 기업으로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 등의 3대 미래사업의 핵심 경쟁력과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6개 직군, 39개 직무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최대 45명 채용하는 하반기 1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동은 2019년 고용노동부의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2021년 대구시의 ‘2021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될 정도로 임직원의 일과 생활을 위한 다양한 근로 및 복지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대졸 신입사원 초봉은 4900만원이며 하계 휴가비와 설과 추석에 명절 상여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업무 생산성을 위해 시차 출근 및 재택근무제, 통근버스 운행(대구공장, 창녕개발본부), 차량 유류비 지원(과장급 이상)한다. 임직원의 가족 건강과 자녀 양육을 위해 근속 5년 또는 40세 이상 직원에 대해 가족 동반 종합검진을 매년 제공하며, 자녀수 상관없이 학자금을 지원하고 직장어린이집도 운영 중이다. 장기근속 유도와 사기진작을 위해 5년부터 40년 근속자까지 재직 5년 단위로 포상한다.
 
대동 홈페이지에서 오는 23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7일과 28일에 발표하며, 내부 사정으로 일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 서류심사·실무면접·임원면접 절차로 채용이 진행되며, 각 분야별 보다 자세한 자격요건과 직무 등은 대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직무에 따라 서울, 대구, 창녕(경남) 에서 근무한다.
 
이번 채용 관련해 대동은 경영지원 k영업 l서비스 m제조 n상품R&D oIT&플랫폼 등의 총 6개 직군에서 채용을 추진하며, (직무수) 경영지원직군(4)에서 △경영기획 △회계 △감사 △ESG 부문에서 k영업직군(8)에서는 △국내 및 해외 영업 전략과 △북미 △중남미 △유럽 △CIS △제휴 사업 △프로젝트사업개발 등 직무에서 채용한다.
 
이어 서비스 직군(2)에서는 △부품 사업 △글로벌 서비스 m제조직군(9)에서는 △공장혁신 △생산 △생산기술 △자재관리 △양산품질관리 △구매기획 △양산구매 △노무기획 △안전/소방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또한 n상품R&D(7)는 △상품기획 △연구기획 △엔진개발 △레이아웃/설계 △CAE(가상 검증) △펌웨어 설계 △배터리 개발 oIT&플랫폼(9)은 △PI(SAP FI 모듈) △PI(SAP CO 모듈) △PI(SAP SD 모듈) △DT 전략 △플랫폼 전략 △제어기 S/W 개발 △커넥트 사업기획 △스마트파밍 사업기획 △스마트파밍개발 분야의 채용문이 열렸다.
 
대동 이풍우 기획조정실장은 “농기계 사업의 양적/실적 성장을 위한 제조, 영업, 상품 R&D직군부터 미래사업인 스마트 파밍 플랫폼을 위한 IT&플랫폼까지 전 직무에 걸쳐 인재를 영입 육성해 대동만의 핵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올해 상반기 약 70여 명을 채용했고, 하반기 2차 채용까지 추진해 우수 인재를 지속 확보할 계획이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당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