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희네집은 지난 4월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일 매출 20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디저트 팝업 매출 신기록 기록했다.
대표 메뉴는 바닐라크림약과쿠키로 바닐라크림이 들어간 쿠키 위에 직접 만든 집청에 버무린 약과토핑을 올린 쿠키다. 구매 후 냉동고에 넣어 먹기 10분 전 꺼내 자연 해동 후 먹으면 쿠키가 쫀득하니 더욱 맛있어진다.
이미 쿡희네집은 SNS에서 인기 가게로, 국내 약과 브랜드 TOP5에 들어갈 정도로 디저트 계의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할메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전통 과자인 약과가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입소문이 나면서 유행이 번지고 있다.
한편, 약과쿠키는 최근 위생 관련 이슈가 있어 곤욕을 치른 바 있지만 구청위생과의 검사결과에도 문제가 전혀 없었다. 또한 신세계 측에서도 문제없음 확인을 받아 실제는 위생에는 문제가 없던 것으로 확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