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2시20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 부두에 정박 중인 러시아 원양어선(860t급)에서 불이나 선원 등 34명이 대피했다. [그래픽=박연진] 8일 오후 12시20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 부두에 정박 중인 러시아 원양어선(860t급)에서 불이나 선원 등 34명이 대피했다. 화재 신고를 받은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시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200여만원의 재산 피해(소방 추산)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부산시, 삼성전자와 손잡고 제조업 '디지털 전환' 박차부산시, 한글 가치 우수성ㆍ도시 다지인 혁신 제시 #감천항 #부산 #사하구 #화재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