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산하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과 (재)미래콘텐츠재단이 청소년 학습권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해 콘텐츠 취약계층 청소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재단에 따르면, 협약서에는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해 사각지대에 노출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원청소년자유이용공간에서 상시 북카페와 팝업 스낵바를 설치, 성남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돕는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중원청소년자유이용공간은 도심 간 격차 해소를 위한 균형 있는 청소년 공간조성을 위해 지난 4월,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이 성남시로부터 위탁운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