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예방 실적과 대처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김천시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우수상·최우수상을 연속 수상했으며 올해 2023년은 장려상 수상으로 9년 연속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금년도 평가 결과 상위 5개 시군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추가 교부 받았으며, 산불 예방을 위한 과태료 부과에 앞장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산림휴양객 급증 및 유난히 건조한 날씨로 산불 예방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적극적으로 선제 적 예방 활동을 펼쳤으며, 임차 헬기 단독 운용 및 운영 기간 연장으로 초동대응력을 향상하고, 효율적인 현장 지휘를 위한 현장 지휘 본부 요원을 전담 지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밖에 타시군 대형 산불 발생 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산불 예방에 대승적으로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