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500세대 이상의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지난 6월 해당 아파트 시공사인 ㈜대우·㈜태영·금호건설㈜와 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맺고, 시설 리모델링과 교재 교구비로 사업비 2억원을 투입했다.
과천시립 꿈담은어린이집은 연면적 430.82㎡ 규모로, 만0세부터 만5세까지 총 68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고,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안심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