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면도 가격 내린다… 삼양식품, 12개 품목 평균 4.7% 인하

2023-06-27 17:5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은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삼양라면, 짜짜로니, 맛있는라면, 열무비빔면 등 12개 대표 제품의 출고 가격을 평균 4.7%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양라면 낱봉의 소매점 판매가는 950원에서 910원으로 4.2% 인하된다. 짜짜로니는 1100원에서 1050원으로 4.5%, 열무비빔면은 1000원에서 850원으로 15% 내린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가격 인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60년 전통의 국민 라면인 삼양라면 등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을 포함한 10여종의 다양한 품목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