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 인식 전환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건설근로자공제회 CI [사진=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이 건설근로자 작업이미지 개선과 사회적 인식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제14회 '건설근로자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건설근로자의 생활 속 모습이 담긴 감동적인 작품 등 긍정적 이미지가 담긴 작품이라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출품 작품은 '건설근로자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구분해 신청이 가능하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9월 중 공제회 누리집을 통해 최종 수상 작품을 발표한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8월 7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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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문 대상·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 장관상과 각각 상금 200만원, 100만원을 수여한다.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도 공제회 이사장상과 상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