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직원들은 중도로 연결되는 춘천대교에서부터 하중도 전역을 2시간가량 다니며 쓰레기 줍기 등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활동의 일환으로, 레고랜드가 위치한 춘천 하중도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를 시작으로 레고랜드는 매년 이 행사를 열어 지역사 회의 자연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레고랜드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친환경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세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 운동을 했고, 레고랜드 호텔 로비와 테마파크 전등을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해 기후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