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4일(미 동부시간)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성명서 발표 이후 기자회견에서 "(연준은) 3월 사건(실리콘밸리은행 파산) 계속해서 (금융권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해 나갈 것"이라며 "상황이 전개되면서 신용여건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필 것이고 은행들에 각각 어떤 상황이 나타나는지 볼 것이다. 거시경제가 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파월 "인플레 2%로 낮추면서 과거 실업률 피할 수도…노동시장 점진적 둔화 가능"파월 "지난 6개월 PCE 진전 없어…연준 목표인 인플레 2% 달성할 것" #연준 #미국 #파월 #증시 #금리 #기준금리 #fed #fom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성진 mark1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