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4일(미 동부시간)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성명서 발표 이후 기자회견에서 "근원 개인소비지출은 6개월 동안 큰 진전이 없었다. 4.5% 내외의 수치는 연준의 목표치와 크게 다르다"라며 "근원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는 것을 보고 싶다. 당연히 경제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고 싶지만, 연준의 목표인 2%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파월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 커…연준은 근원 인플레 보고 판단"파월 "거의 모든 연준 위원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동의" #연준 #미국 #파월 #증시 #금리 #기준금리 #fed #fom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성진 mark1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