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총지배인을 비롯해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직원이 도시 양봉의 첫 수확을 직접 체험하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의미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레지던스 빌딩 루프탑에 도심형 양봉장을 조성, 꽃가루 받이로 하여금 지구 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매개 역할을 하는 꿀벌이 편안히 쉴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하고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현재 20여 만 마리의 꿀벌이 호텔 루프탑에 보금자리를 마련했고, 수확된 꿀을 활용한 스페셜 메뉴를 통해 따뜻한 가치를 나누고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루프탑 바 ‘닉스 (NYX)’에서는 △‘비 마이 허니’ 애프터눈 티 세트와 시그니처 칵테일 △허니빔을 포함한 다양한 꿀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메뉴에 사용된 꿀은 호텔에서 갓 수확하여 더욱 달콤하고 진한 향기가 특징이다.
‘비 해피’는 지난 4월 11일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옥상에서 태어난 수줍은 소년 꿀벌 콘셉트로, ‘카페(CAFFE)’의 허니콤 케이크를 좋아하며 청소와 수영, 쿠키 굽기 등의 취미를 갖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꽃은 호텔 루프탑 텃밭에 자라고 있는 메리골드이며 현재 여자친구를 찾고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힐튼의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 캠페인은 2030년까지 사회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배가하고 생태발자국을 50%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의 편의를 돕는 점자메뉴 개발, 동물 복지 증진 및 건강한 반려 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동물단체 기부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