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마르니가 2일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생동감 넘치는 여름의 무드를 담은 <마르니 랜드> 팝업 스토어를 더현대 서울점 5층에 오픈했다.
이를 기념한 포토콜 행사에 모델 홍태준, 트와이스 지효, 배우 정려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장 큰 규모의 마르니 마켓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백과 홈 액세서리로 만나볼 수 있다.
의자, 스툴, 꽃병 홀더, 쿠션, 트레이, 장식품 및 백 등 문화적 각인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를 포함, 콜롬비아 장인들과 협업하여 제작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마르니와 노 베이컨시 인(No Vacangy lnn)의 협업 제품은 남성, 여성 레디투웨어, 액세서리, 풋웨어로 구성된 유쾌하고 다채로운 캡술 컬렉션이다. 트로피칼리아는 라피아 소재에 가죽 소재로 마감 처리한 백으로 한 여름 무드를 자아낸다. 브랜드 고유의 총천연색 컬러 팔레트와 로고 조합이 룩에 포인트를 더한다.
한편, 이번 마르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점 5 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