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봄은 동네 이웃 반려인끼리 강아지, 고양이의 돌봄을 맡기고 맡아주는 동네기반의 펫시팅 서비스다. 서울, 경기 뿐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에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강아지 돌봄 뿐 아니라 영역동물인 고양이를 혼자 두고 여행가기가 힘든 1, 2인 가구에게 방문탁묘 솔루션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고양이 집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도영 대표는 “펫봄은 서비스 출시 이후 약 1년 반 동안 빠른 속도로 전국의 돌봄님을 확보하며 반려동물의 돌봄이 필요한 보호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왔다. 앞으로도 기존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이를 반영해 돌봄서비스를 고도화시켜 나가는 한편 대형견 돌봄, 자격증취득, 산책 전문 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보호자들의 반려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캣페어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고양이 집사들의 니즈를 중점적으로 듣고 서비스에 녹여내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양이 사료와 츄르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으니 펫봄 부스에 꼭 방문하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