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가 지난 30일 동해해경 전용부두 5001함에서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1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동해해경 정책자문위원회는 동해해경의 기본정책과 발전방향, 새로운 정책 및 행정제도 개선 등에 관해 자문하는 기구로서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해해경 최시영 서장은 “앞으로 조직발전을 위해 동해해경 정책자문위원들의 조언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실질적인 정책자문을 통해 국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