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정규 2집 '노이지(NOEASY)'의 타이틀곡 '소리꾼' 뮤비가 지난 24일 오후 9시 50분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달성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신메뉴' '백도어'에 이어 '소리꾼'까지 총 세 편의 3억 뷰 이상 기록 뮤비를 보유하게 됐다.
'소리꾼'은 국악이 결합된 웅장한 사운드, 당찬 기세를 품은 가사가 시너지를 이뤘고 열띤 반응과 함께 스키즈 대표곡으로 자리했다. 뮤직비디오는 여덟 멤버의 위풍당당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담겨 국내외 시청자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정규 1집 '고생(GO生)'의 타이틀곡 '신메뉴' 뮤비로 유튜브 4억 뷰를 넘어서며 K-팝 4세대 보이그룹 기준 첫 4억 뷰 뮤비 주인공이 됐다. 컴백을 약 일주일 앞두고 모든 정규 앨범 타이틀곡 뮤비가 호기록을 쓴 가운데 곧 발매되는 세 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 스타'도 두 작품의 롱런 인기에 힘입어 흥행 상승 가도를 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 앨범은 그룹 내 제작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완성한 타이틀곡 '특'을 포함해 '위인전', '아이템(ITEM)', '수퍼볼(Super Bowl)', '탑라인(TOPLINE)', '디엘시(DLC)', '죽어보자', '충돌', '에프엔에프(FNF)' '유티풀(Youtiful)', '더 사운드' '타임 아웃'까지 총 12 트랙이 수록돼 K팝 팬들의 오감을 만족 시킬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키즈 정규 3집 '파이브 스타'는 오는 6월 2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7월 1일과 2일에는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