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공 대경본부, 경북문화관광공사… 고속도로 이용‧지역경제 활성화 MOU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전형석 본부장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대경본부 전형석 본부장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5월 23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
 
이는 대구경북본부와 경북관광공사는 협약 이후 경북지역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관광지로 선정된 10곳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경북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웹(경북여행찬스)을 이용하여 인증샷 등록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한다.
 
이어 수행하면 다양한 지역 할인쿠폰, 하이패스 단말기 할인쿠폰(20%), 기념품 등을 제공하여 경북지역 여행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대구시, 자녀에게 받는 행복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 개최
• 대구시, 신규 지방채 없이 '대구혁신 100+1 완성' 예산 11조원

 
전형석 대구경북본부장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관광 취약계층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