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우유, 계란, 버터 없이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연꽃단팥빵’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가 박성희 사찰음식전문가와 손잡고 선보인 연꽃단팥빵은 백년초 가루와 연잎 가루로 은은한 색을 내고, 속을 팥으로 채워 넣은 순식물성 베이커리다.
단팥의 단맛은 한 단계 낮추고, 연꽃의 씨앗인 연자를 갈아 넣어 건강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모양도 불교의 6가지 수행덕목을 상징하는 육바라밀을 6개의 꽃잎 모양에 담았다. 육바라밀은 보시바라밀, 지계바라밀, 정진바라밀, 인욕바라밀, 반야바라밀, 선정바라밀 등 인생의 여섯가지 덕목을 담은 불교의 교리다.
연꽃 모양 웰빙 단팥빵 4개가 1세트로 구성된 연꽃단팥빵은 신세계푸드가 신세계그룹 내에서 운영하는 ‘더 메나쥬리’ 등 베이커리 매장과 SSG닷컴에서 29일까지 판매된다.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108세트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 온 대안식품 개발 역량에 베이커리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만든 100% 식물성 연꽃단팥빵을 의미 있는 제품으로 출시하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대안식품 개발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문화적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가 박성희 사찰음식전문가와 손잡고 선보인 연꽃단팥빵은 백년초 가루와 연잎 가루로 은은한 색을 내고, 속을 팥으로 채워 넣은 순식물성 베이커리다.
단팥의 단맛은 한 단계 낮추고, 연꽃의 씨앗인 연자를 갈아 넣어 건강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모양도 불교의 6가지 수행덕목을 상징하는 육바라밀을 6개의 꽃잎 모양에 담았다. 육바라밀은 보시바라밀, 지계바라밀, 정진바라밀, 인욕바라밀, 반야바라밀, 선정바라밀 등 인생의 여섯가지 덕목을 담은 불교의 교리다.
연꽃 모양 웰빙 단팥빵 4개가 1세트로 구성된 연꽃단팥빵은 신세계푸드가 신세계그룹 내에서 운영하는 ‘더 메나쥬리’ 등 베이커리 매장과 SSG닷컴에서 29일까지 판매된다.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108세트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