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그룹 나오스(NAOS) 대표 브랜드 바이오더마가 ‘센시비오 미셀라 클렌징 오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오더마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과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클렌징 오일 제품이다. 민감 진정 전문 라인인 센시비오의 새로운 클렌저인 이 제품은 오는 6월 정식 출시한다.
바이오더마 측은 자극 받은 피부에 사용할 경우 진정효과가 95%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를 비롯해 미세먼지 등 각종 노폐물도 케어할 수 있다.
하주현 나오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신제품 ‘센시비오 미셀라 클렌징 오일’을 통해 이젠 클렌징 오일도 바이오더마의 시대가 개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5일부터 3일 간 진행되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행사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이오더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성동구 소재 루프 카페에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행사엔 미셀라 테크놀로지와 클렌징 워터 아카이브 전시 및 신제품 클렌징 오일 소개를 비롯해 프랑스 나오스 그룹 학술이사 엘로디 발란 박사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레젠테이션은 25일 VIP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6일부터는 일반 고객도 방문할 수 있다.
한편 바이오더마 신제품 ‘센시비오 미셀라 클렌징 오일’은 5월 말부터 나오스몰과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