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전기차전시판매장서 케이뷰티 만난다...F2MG와 협업

[사진=케이팝모터스]

케이팝모터스와 미용전문교육기관인 F2MG가 손을 잡았다.

22일 케이팝모터스 측은 전 세계 1만5550곳의 전시판매장에 케이팝이 가진 여성의 아름다운 미를 가꾸는 케이뷰티(K-Beauty)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2MG는 미스인터콘티넨탈 등 그간 다수의 국제 미인대회에서 미용을 담당하며 국내 미용 학원 중 최고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선미 대표는 "케이팝모터스의 전 세계 전시판매장 어느 곳이든 지금까지 갈고닦은 아름다운 미를 개선하는 솔루션으로 세계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케이뷰티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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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케이스마트호스피탈(K-SMART HOSPITAL) 프로그램으로 다수의 국내외 종합병원에서 관심을 갖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팝모터스의 계열사 케이팝에이치앤비는 양질의 시스템을 구축해 전문적인 의료인(의사,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과 함께 전시판매장에 부설로 조성된 공간에 적법한 절차를 거쳐 각각 진료실을 개설하고자 한다. 24시간 365일 응급진료실을 운영하는 것으로, 의료인들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황 회장은 "대한민국 케이팝(K-POP)만이 가지는 우수한 컨텐츠로, 세계 각국의 모든 전시판매장에서 지역 젊은이들이 우리 케이팝과 관련된 교육(연기·노래·댄스·뮤지컬·뷰티)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젊은이들의 자기 계발은 물론, 대한민국 케이팝을 전 세계에 알리고 전기자동차 마케팅도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