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서비스 ‘하나 합’이 학술단체 서비스마케팅학회로부터 ‘서비스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 합은 사용자가 보유한 상품·자산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맞춤형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보기 쉽게 구성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나은행은 이 서비스가 혁신성, 창의성,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8월 개편을 통해 자산 진단부터 처방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부동산, 자동차, 가족 구성원 등 주제별 지출 관리와 함께 다양한 비금융 제휴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나 합 서비스는 앞으로 신용관리·부채관리 등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해 다중채무자, 금융 취약계층의 자산증식을 지원하고 연금 관련 콘텐츠도 강화해 체계적인 노후설계도 지원할 방침이다.
하나은행 마이데이터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하나 합 자산관리 서비스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하나 합을 통해 손님들에게 쉽고 유익한 자산관리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이 서비스가 혁신성, 창의성,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8월 개편을 통해 자산 진단부터 처방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부동산, 자동차, 가족 구성원 등 주제별 지출 관리와 함께 다양한 비금융 제휴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나 합 서비스는 앞으로 신용관리·부채관리 등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해 다중채무자, 금융 취약계층의 자산증식을 지원하고 연금 관련 콘텐츠도 강화해 체계적인 노후설계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