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국회의원 (국민의힘·대구 달서갑 )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참 괜찮은 의원 상’ 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MBN( 매일방송 ) 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관한 ‘ 참 괜찮은 의원상 ’ 시상식은 2022년 하반기 의정활동을 평가해 홍석준 의원을 비롯한 6 명의 국회의원 ( 홍석준 · 박성민 · 배준영 · 이은주 · 전재수 · 홍기원 의원 )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2019년 4월 시작해 분기 별 또는 반기 별로 진행돼 10번째를 맞은 '참 괜찮은 의원 상' 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인 국회의원 가운데 국민과 공동체 ,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와 갈등 해소에 기여하고 민생 활동에 주력해 온 노력을 평가해 시상 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으로, 국회의원 입법 활동과 국민과 소통, 사회적 갈등 해소 노력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이번 ‘2022 년 하반기 참 괜찮은 의원 상 ’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기초로 심사위원장을 맡은 강일원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케이원챔버 대표변호사)등 외부 전문가들이 포함돼 심사가 이뤄졌다.
수상을 한 홍석준 의원은 국민의 힘 규제개혁추진단장으로서 국회 차원 규제개혁 추진에 앞장섰고 , 대구 데이터산업 거점 도시화 등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에 있어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 의원은 “당리당략보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고민하고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해 행동하며 조금 더 나은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강일원 ‘참 괜찮은 의원상’ 심사위원장 (전 헌법재판관) 과 이은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 및 임원진 , 위정한 MBN 상무이사와 박대일 MBN 보도국 차장 , 이진우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 등이 참석한 의미 있는 행사로 치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