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 을)은 5월 15일, 지역구 내 파동에 있는 대구경찰청 제1기동대를 현장 방문하였다. [사진=이인선 의원]
대구경찰청 제1기동대가 근무 중인 청사는 1983년 준공되어 40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균열과 누수가 심각하여 건물의 안정성에 문제가 큰 상황이라,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 을)은 5월 15일, 지역구 내 파동에 있는 대구경찰청 제1기동대를 현장 방문하였다.
이는 이인선 의원이 현장을 확인하고 안전한 청사 신축을 위한 국가 예산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으며, 현재 청사 재건축을 위한 238억원의 국가 예산이 기획재정부에 신청되어 있는데, 전국 공공행정기관들의 청사 재건축 수요가 너무 많아서 예산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까지 확인했다.
이에 평소 현장에 문제와 답이 있다는 소신과 국회와 대구경찰청 간의 합심과 공조가 필요하다는 이인선 의원의 의지로 이번 현장 국비 확보 작전회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 을)은 5월 15일, 지역구 내 파동에 있는 대구경찰청 제1기동대를 현장 방문하였다. [사진=이인선 의원]
대구경찰청 제1기동대는 흔히 집회나 시위 현장에서 만나는 경찰관으로 알고 있으나, 축제나 행사장의 안전 관리, 범죄예방 순찰 및 교통질서 확립 업무, 화재·태풍 등 재해 현장 주민지원 등 우리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경찰관들이다.
이인선 의원은 “계획대로 청사 재건축이 이루어지면 대구경찰청 소속 5개 기동대 중 2개 기동대를 현재 위치에 함께 근무토록 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안전하고 든든한 수성구와 대구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