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광명시 소하동 소재 지식산업센터인 에이스광명타워와 광명테크노파크를 차례로 방문한 뒤, 지식산업센터 관리단, 기업체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체들의 경영상황을 살피고,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고 박 시장은 귀띔했다.
박 시장은 에이스광명타워에 입주해 있는 마이크로웍스코리아와 광명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는 강스템바이오텍, 영진이엘을 찾아 기업 운영상황 등을 직접 살피며 현장 의견을 들었다.
박 시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산업진흥원 설립을 통해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 시장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3기신도시에 4차산업 강소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ESG 지원체계 구축으로 광명형 ESG 친화형 중소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