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 미국의 디폴트 공포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1포인트(0.66%) 하락한 3만3310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포인트(0.17%) 떨어진 4,130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포인트(0.18%) 상승한 1만2328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18포인트(0.63%) 하락한 2,978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관련기사'산타랠리' 끝났나? 3대 지수 혼조세...애플은 최고가 경신'매파적' 금리인하에 3대 지수 급락…테슬라 8.3%↓ #뉴욕증시 #다우 #나스닥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