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어린이·청소년 유공자 표창'은 선행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한 청소년들을 격려,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육성을 위해 애쓴 유공자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수상자는 모범어린이 49명, 모범청소년 56명, 모범유공자 11명 총 116명이 선정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온 수상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청소년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구에서도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