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성결대에 따르면, 유아교육과, 체육교육과, 기독교교육상담학과가 지난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안양시에서 주최한 어린이 대상 어린이날 큰잔치 ‘얘들아 놀자~’에서 연합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본 행사를 통해 3개 학과 교수와 학생이 함께 성결대 사회봉사센터와 연계,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상호간 신뢰 및 소통을 증진했다. 또 3개 학과가 연합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도 가졌다.
우천으로 인해 안양시청 본관과 별관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행사에서 성결대 학생 15명은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을 위해 고무동력 나비만들기와 부모·자녀 인바디 측정 등을 운영하고 책임 있게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아울러 체육교육과 안완식, 기독교교육상담학과 박미라 학과장은 "학과가 연합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융합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봉사를 실천하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