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재단에 따르면, 동안청소년수련관 여름학기 정규강좌는 6~8월까지 12주간 진행되며, 지역주민의 흥미와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편성한 체육·문화·예술·국제영역 등 총 14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0일까지 기존 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재접수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접수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오는 15일부터 인터넷 접수와 현장 접수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여름학기부터는 수강생 집중으로 인한 서버 다운을 방지하고자 온라인 접수 일정을 이틀에 걸쳐 운영하는 가운데, 신청을 원하는 수강생은 강좌 영역 확인 후 15일(문화·예술·국제 강좌)과 16일(체육 강좌)부터 동안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석구 관장은 “다채로운 수련관 정규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안양시 청소년들이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자신의 꿈에 다다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365일 청소년의 꿈이 자라는 안양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