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군포산업진흥원 전경[사진=군포시] 경기 군포산업진흥원이 군포시 관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 비용을 지원하는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진흥원에 따르면, 본 사업은 신규제품 개발과 기존제품 성능향상 등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 지원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 시 제품화 맞춤형 단계를 지원, 제품의 양산체계 마련과 상용화 진입 유도(도판, 회로 등)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기존 제품의 기능 추가와 성능향상 업그레이드 지원(디자인, 편의성, 기능 등) 등 사업화 비용도 지원한다. 관련기사하은호 군포시장 "부모가 안심하고 어린이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할 것" 한편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소공인 육성기반 마련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산업진흥원 #군포시 #소공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