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고 눈부신 5월 만들겠다"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 캡처]

이충우 여주시장이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보시면 어떨까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날 입하(立夏)라면서 이날은 초여름을 의미하는 ‘초하’, ‘맹하’라고도 부른다"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여주시의 모든 어린이가 주인공인 '어린이날' 봄의 기운을 지나 산과 들이 푸르러지며, 밭에 심은 작물들이 싹을 틔우고 자라기 시작하여 우리 마음도 푸르게 한다"며 "5월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도 있어 가정의 달을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길" 소망했다.

그러면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여주시장 이충우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고 눈부신 5월을 힘차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이 지역 어르신과 게임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이 시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자신을 희생하며 가정과 사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부모님들의 은혜에 감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5월은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는 의미 깊은 달로서, 여주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과 평안히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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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여주시는 어르신 친화 도시 조성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실행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복지 영역을 기본으로 도시 전체가 동반 성장해 어르신들을 비롯해 지역주민 모두 편안하고 만족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