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지속가능한 청렴도시 안양 만드는데 박차 가할 것"

2023-05-04 10:55
  • 글자크기 설정

시민단체 등 합동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 체결

청렴 문화 확산 협력 강화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3일 “지속가능한 청렴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는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및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시청 강당에서 안양시의회,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안양지역대표자회의 등과 합동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 시장을 비롯,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문경식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표, 이정수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안양지역대표자회의 대표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사진=안양시]

‘청렴도시 안양’을 위해 지역사회의 시민단체, 노조 등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 이번 협약은 자신의 위치에서 최우선 청렴 문화 정착, 부정청탁, 불합리한 관행, 갑질 행위 등 근절, 상호존중 및 배려 문화 조성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한편 최 시장은 협약으로 공직사회 내·외부 청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부패·청렴 상시자가학습시스템, 안양청렴학당, 청렴 다짐 릴레이 등 다양한 시책을 연중 추진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