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올해 1분기 지휘통제·감시정착 무기와 무전기 수출 사업에 힘입어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LIG넥스원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371억원을 84%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은 54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전체 이 매출 중 수출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27.3% 증가한 1066억원을 기록했다. 내수는 16% 늘어난 4402억원이다.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1%에서 20%로 늘었고 내수는 89%에서 81%로 줄었다.
올 1분기 지휘통제 수출 매출은 12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6% 증가했다. 감시정착와 유도무기 매출은 각각 24%, 4% 늘었다. 반면 항공·전자는 6% 줄었다. 올 1분기 기준 신규 수주금액은 752억원이다. 올 1분기 순이익은 597억원으로 43.1% 늘었다.
LIG넥스원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371억원을 84%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은 54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전체 이 매출 중 수출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27.3% 증가한 1066억원을 기록했다. 내수는 16% 늘어난 4402억원이다.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1%에서 20%로 늘었고 내수는 89%에서 81%로 줄었다.
올 1분기 지휘통제 수출 매출은 128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6% 증가했다. 감시정착와 유도무기 매출은 각각 24%, 4% 늘었다. 반면 항공·전자는 6% 줄었다. 올 1분기 기준 신규 수주금액은 752억원이다. 올 1분기 순이익은 597억원으로 43.1%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