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지난 11일 현지 정부기관 및 주요 의료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휴젤은 중국 시장에 진출한 보툴리눔 톡신 제조·생산 기업 자격으로 동참했다.
중국 정부는 최근 보툴리눔 톡신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유통 과정에 대한 추적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통지했다. 이에 휴젤도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에 대한 현지 유통 전 과정 추적 및 관리 감독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휴젤은 정품 사용 독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중국 파트너사 사환제약 산하 메이옌콩지엔 및 중국성형미용협회와 베이징, 상하이(上海), 항저우(杭州) 등 주요 20여개 도시 내 5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정품 판별 바코드 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