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기념행사는 4월 14일에 치러졌으며,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케이크 절단식을 한 후, 강풍으로 인해 해안가에 쌓인 쓰레기를 줍고자 한섬감성바닷길 일원(감추사~한섬해수욕장~하평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동호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방의회의 의미와 역할을 되새기고 의원들 모두 하나가 되어 동해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시민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청정한 동해시를 만드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같은날 동해시의회는 제330회 임시회 현장방문 일정에 따라 동해시 폐기물종합단지 일원을 방문해 주민불편 해소 및 환경보전 기여를 위한 단지 내 시설물(매립, 침출수, 음식물 적환장, 전처리)의 유지관리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