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타레벡, 위생용 종이 제품 제조 우수 기술력 입증 받아

2023-04-17 09:00
  • 글자크기 설정

SCI평가정보 기술평가 'T4-등급' 획득

[사진=위너스타레벡]


위생용품 제조기업 위너스타레벡이 기술신용평가기관 SCI평가정보의 기술평가에서 ‘T4-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전했다.

위너스타레벡이 획득한 ‘T4-등급’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에 부여되는 등급이다.
위너스타레벡은 크린킹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보유해 점보롤티슈, 냅킨, 핸드타올 등의 위생용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등록된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통해 신시장 확대 및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1건의 디자인등록, 2건의 상표등록 및 특허권도 소유하고 있고 추가로 3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아울러 ‘친환경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구성원의 행복 추구’라는 회사 핵심 경영가치에 맞춰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 중이며, 경영 성과를 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부으로부터 성과공유기업 인증서를 취득했다.

김철만 위너스타레벡 대표는 “SCI평가정보의 기술평가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위너스타레벡은 위생용 종이제품과 더불어 공기 청정·살균 복합 관리기인 ‘에어레벡’을 출시했으며, 오는 4월 말 에어레벡 아로마(방향제)를 선보이는 등 위생관리사업 분야의 다각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CI평가정보의 기술평가 우수기업인증은 ‘기업 사업역량’과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의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술평가등급(TCB)으로 나눠 인증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