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20%대를 기록했다. 미국의 도청 의혹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대응 방식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상대로 실시한 4월 2주 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 27%, ‘잘못하고 있다’ 65%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가 13%로 가장 높았고, ‘노조 대응’ 6%가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는 ‘외교’가 28%로 1위를 차지했으며 ‘경제·민생·물가’ 10%, ‘일본 관계·강제 동원 배상 문제’ 9%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3월 둘째 주부터 지난주까지 대통령 직무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서 일본·외교 관계가 최상위를 차지했는데, 이번 주는 공통되게 일본 비중이 줄고 외교 관련 언급이 늘었다”며 “이는 최근 알려진 미국의 동맹국 도·감청 정황, 우리 정부의 대응 등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36%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국민의힘은 1%p 하락하고, 민주당은 3%p 오른 수치다. 정의당은 4%, 무당층은 29%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95%)·유선(5%)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전체 응답률은 8.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 ㅋㅋㅋ 실제 윤똥을 지지하는 층이 있을까?
거의 없다고 봐야지.
정권교체후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해낸게 있어?
문죄인과 홍어병들이 싸질러논 좌폐청산을 한게 있나, 그렇다고 찢재명과 더불어찢당을 갈기갈기 확 찢기나 했나..
걍 꽝이야.
지지율 하락요인에 대해 신뢰할 수가 없다.사실이라면 국민의 무지 탓이요,사실이 아닌ㅇㅇ이라면 이 나라 운명이 한 없이 북돼지의 꼬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