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 철거 예정 건물서 옥상방화문 개방 훈련

2023-04-13 15:5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소방서]

경기 의왕소방서가 12~14일 3일간 월암동에 위치한 철거 예정 건물에서 안전센터·구조대 전 대원을 대상으로 옥상방화문 개방훈련을 실시했다.

13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연기 배출 및 인명대피 중요 통로인 옥상 방화문의 신속한 개방을 통해 효율적인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차원에서 마련됐다.

훈련은 옥상 출입구 개방의 중요성과 피해사례 소개, 방화문 잠금장치 구조의 이해, 방화문 파괴기 등 개방기구 활용 옥상방화문 개방훈련 등에 주안점을 뒀다.

한편 정귀용 서장은 “신속한 옥상 출입구 개방은 화재현장에서 인명피해를 줄이는 가장 중요한 활동”이라며 “평소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