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 Images via AFP] 미국 노동부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 달보다 5.0% 상승했다고 발표했지만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9포인트(0.11%) 하락한 33,646.50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99포인트(0.41%) 하락한 4,091.95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2.54포인트(0.85%) 내린 11,929.34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날보다 56.90포인트(1.83%) 하락한 3,052.52를 가리키며 마감했다. 관련기사美 FOMC 충격 이어지며 보합...엔비디아 1.35%↑나스닥 또 사상 최고가 경신…브로드컴 11%·테슬라 6% 폭등 #나스닥 #뉴욕증시 #다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