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6도 △춘천 0도 △강릉 6도 △대전 2도 △대구 3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5도 △제주 8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8도 △제주 15도다.
일부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다. 기상청은 "건강관리와 농작물 냉해 등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 충남에서 '나쁨' 수준이 전망된다. 지난 6일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7일부터 유입돼 해소되지 못한 상태로 계속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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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쌀쌀한 날씨를 보인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