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광명동굴 자문위원회 발족하고 첫 회의 가져

[사진=광명시]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6일 광명동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광명동굴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촉식에 이어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광명동굴 자문위는 앞으로 2년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홍보에 관한 자문, 문화, 예술 전시 등의 행사 계획·운영에 관한 사항 자문 등을 하게 된다.

광명동굴 자문위는 당연직 1명, 위촉직 9명 등 분야별 전문가 및 광명시민을 포함한 총 10명이 선정됐다.

 

[사진=광명도시공사]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광명동굴 운영현황 소개·동굴 관람이 진행됐고, 이어 광명동굴 발전을 위한 다양한 개선 방향과 의견 등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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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일동 사장은 “각 분야 전문가분들의 자문과 협조를 받아, 광명동굴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