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지역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나눔에 앞장섰다. 31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사 본부와 광명동굴 앞에 대한적십자사 이동 헌혈차량을 배치해 진행됐다. 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동굴을 방문한 관람객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공사는 2019년 이래 5년째 헌혈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자발적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을 실현하고 있다. 관련기사광명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업무협약 체결 서일동 공사 사장은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준 임직원 및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과 상생을 위해 공사가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헌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