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재단에 따르면 '놀권리'는 ‘놀아보고, 권장하고, 리뷰하자’의 줄임말로 청소년들이 재미를 동반한 체력 증진 활동을 주도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내 건전한 스포츠 여가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3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개월 간 연현중학교 창의적 체험 활동과 연계해 6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뉴스포츠발명진흥원, 자우노보드와놀이교육센터, WS이벤트, 성결대 체육교육학과 등 신체활동 전문기관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